분당에 살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살면서 오피 몇 번 안 가봤는데
오늘 낮에 몇 년만에 오피를 갔었습니다.
처음에 동네 있는데 기본 14만원짜리를 갔는데
오피녀 얼굴 보고 깜짝 놀라서 금방 나왔습니다.
제가 낮 12시에 가서 그런지
해당 오피에 다른 매니저들은 아직 출근 안했다고 하네요!
오늘 꼭 오랜만에 즐거운 쎅스를 하고 싶었어서
이왕 가는거 돈 더 들더라도 와꾸와 몸매 확실한 강남에 가서
서비스를 받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려서 강남까지 갔네요.
강남의 White Horse 오피에 가서 거금 19만원을 들여서 오피를 갔네요
물론 오피 싸이트 통해서
이미 초이스(100% 실사 사진 확인)까지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웬걸 들어가 보니깐
마중 나온 매니저가 내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다음 내용에서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상 키 170cm => 실제로 150후도
프로필 사진 상
몸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군살 전혀 없는 초슬렌더 몸매 =>
살이 많이 찌거나 한건 아니지만 통통한 편
프로필상 사진 상 와꾸 엠마 왓슨 닮았다고 홍보되고
사진은 실제로도 많이 비슷 =>'엠마 왓슨...?' 이 생각이 듬 ㅠ
프로필상 나이: 딱 20살 이라고 나와있음 =>
외모와 몸매로 봐서 20살이 아님, 젖이 탱탱하지 않고 물컹 물컹ㅠ
오늘 꼭 오피 가자고 마음 먹고 있었고 지하철 타고
1시간이나 걸려서 간 거라서 어쩔 수 없이 하고는 나옴.
그런데 19만원 낸거 치고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난다.
여기에서 질문 들어가는데 오피 많이 가 본 애들 답변 좀 줘라.
1. 오피녀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100% 실사' 이거 조작이냐?
2. 나같이 내상입은 경험 있는 애들 얘기 좀 해주라.
3. 오피에서 내상 안 당하는 비법 아는 애들 좀 알려주라.
오늘 내상 입은 거 때문에 기분 우울한데 장난이나
욕설 댓글 달지 말고 진지하게 많은 오피 경험자로서
충고해줄 수 있는 애들만 답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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