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
(보적보)낮일 보적보체험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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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지 : 서울 > 전지역
- 모집일 : 상시모집
- 채용담당 : 유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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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요강
난 강남ㄹ텝만 티씨공뭔 5년 했음성형도 다된얼굴. 자연스럽게? 다함일도 지치고...몰래영업 안내키고코로나 장기화때매 지겹고, 이참에 낮일해보자, 하고일반일 장기 경력단절인나는 집가까운 콜센터를 지원했음교육기간 1주일이래서 갔는데여남 비율 7대3나 최대한 눈에 안튀도록 갔음..안경쓰고, 마스크쓰니 화장물ㅇ론 당연히.안하고몇년간 안입었던 한두번입고 버릴옷무채색,긴바지,반팔 펑펑한 단정한 사복에나이키운동화신고 ㄱㄱ첨엔마스크쓰고 다같이 교육듣느라 얼굴을 못봤는데시간이 조금 지나서서비스교육해주는 나보다3살어린 강사님ㅋ 그리고20초~30후 연령의 교육생들,마스크벗고 물,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왔는데..나는 밤에만 나가니 밤언니들얼굴만 익숙해져있어 그런지모르는데강의실에있던 사람들 모두가 마스크벗자마자세상에 진짜 개깜짝놀랬어요.....각종 심해물고기?인면어?생각났었어요 남녀불문재수없게들릴수도있겠지만 진짜 레알....학교다닐때 좀 맹하고 떨어져보이는 여자애들땀차거나 안씻은냄새 알아요?그냄새도 오랜만에 맡고 ㅡㅡㅋㅋㅋㅋㅋㅋㅋ아돈케어시절 씨엘, 가인 아이라인도 보이고패션은.. 눈에띄던건플라워치마, 살튀어나오는 찢청바지,장미란팔뚝녀의 끈나시, 킬힐이정도..그렇게 안면을 트고다음날부터 우연찮게도? 제자리 주변에3의 비율이던 남자들 다수가제자리 주변자리로 앉더라구요;(착각병 도끼병아니구 ㅜ저 주목받고싶지도 않은사람이에요..)그들도.. 내면은 모르겠지만 비주얼로는보통사람,한남, 통통남은 많고,미국에서 햄최 10개 이상에 월마트에서 보일법한왕엉덩이돼지, 씹멸치...다들 셀프머리손질에 넥타이도 메곸ㅋ꾸미고 왔던데옷은 중국산 보세 ㅋㅋㅋㅋ근데 여자들도 강사포함 그녀들끼리, 어느새친해져가지고...그녀들끼리 떠들더라구요중간테스트 하는데 10개 문제에서3명이 다 맞췄어요저, 여자1, 남자1이름부르고 몇점맞앗나 불러주는그런짓 하는 시간인데 ㅋㅋㅋ제이름부를때는 ...고요,침묵 절인쥴 ㅋㅋ근데 남자1이름부르며 10점이라하니강사와, 그녀들의 오~~~하는 ㅋㄱㅋㄱㄱㄱ축하함성소리ㅜㅜㅜ마지막여자1이름 부르니까 그녀들끼리의 자축 ㅋㅋㄱㅋㅋ..오글거림의 시작임교육끝나고 출근했는데 첫날부터 여태..내가 최대 2분 화장실갈때만 일 알려주고내가돌아오면 모두가 싹입닫고 제자리 후다닥ㅋㅋㅋㅋㄱㄱ점심시간엔 모두다들 어디론가...같이 어울려보려고, 일도 배워야하니까낮은자세로 붙임성있게 말붙여봐도나에겐 시크한 쿨녀들...^^첨에출근하면 가벼운 인사정도는 하더라구요분위기가,내자리 라인에 사내커플이있는데어느날 커플남이랑 내가출근하자마자 헤드셋고장나서가지러가는길이 같았어요딱 그날부터 왜인진 이유는 모르겠지만..커플녀는 오직 나랑만 깃털같은 인사조차 인사안함 ㅋ내가 인사하려고하면 모른척바쁜척하거나 피함 ㅋ..통통하고 뿔테안경,구리반지에에코백, 버스출퇴근 니남친..,하...ㅋㅋㅋ 기가차서...할많하않 ㅋㅋㅋㅡㅡ이외에도 썰들이 너무많은데 글이너무기네요 ㅋ보고있으면 웃겨용 ㅎ이일을떠나서 걍 사람은 생긴데로 사는거같아요이쁘거나, 관리된사람들은 직업귀천없이대화와 타협이 통하고..낮일한다고 모두가 인격이 완성되고정상인은 절대아닌데외모비하 아니고, 인물빻은?일반사람들은그저 밤일한다며ㅋ우릴 망상을해가면서나쁘게만 보더라구요 ㅋㅋㅈ같아둥 코로나안정될때가진벌이가 작아도 그냥 물욕절제하고 아껴쓰면서몇년간 술먹느라 고생한 내 간 해독한다는생각으로고독하게 다니려구요 ㅋㅋ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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